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include(틀:스포일러)] * [[아만다 리플리]] (주인공) * 다이앤 베를렌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Screenshot_20210916-042632_YouTube.jpg|width=100%]]}}} || 화물선 토렌스 호의 선장. 노련해 보이는 인상의 30~40대로 추정되는 사람이다. 게임 극후반부에 아만다가 토렌스 호 내부에 도달해 문을 열었을 때 베를렌 대신 [[제노모프]]가 튀어나온 것으로 보아 아만다가 토렌스 호에 들어오기 이전에 이미 살해당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직접적으로 시체가 등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선체 내부 어딘가에 숨어있을 가능성도 있다. * 크리스토퍼 새뮤얼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Screenshot_20210916-042334_YouTube.jpg|width=100%]]}}} || 성우는 앤서니 하월. 웨이랜드 유타니 사를 위해 일하는 [[에이리언(영화)|에일리언 1편]]의 [[애쉬(에이리언 시리즈)|애쉬]]와 같은 [[합성 인조인간]][* 게임 시작후 플레이 내내 그가 인조인간이라는 묘사나 암시를 주었다. 다만 게임 유저들 대다수가 자막의 작음, 비한글화, 단면적이고 제한적인 정보제공 등으로 새뮤얼스가 인조인간이라는 묘사와 암시를 눈치채지 못했다. 그래서 새뮤얼스가 게임 중후반부에서 어느 식슨제 인조인간과 협상도중 식슨제 인조인간이 공격하려들자 '''반격하고는 그대로 두들겨 패서 무력화 시키는 장면'''을 보고 플레이어들이 새뮤얼스가 적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아만다에게 어머니의 소식을 알리며 게임의 스토리를 시작시키고, 이후에 세바스토폴로 향하다 테일러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후 부상당한 테일러를 보살피며 등장. 태도도 협조적이며 후반의 모습 등 은 2편의 비숍과 흡사한 우호적인 인조인간이다. 생존자들을 위해 기능이 정지될 것을 각오한 채 아폴로에 접속하려 하고, 결국 아만다가 아폴로에 접속할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해 아폴로 코어에 도달할 수 있는 열차를 가동시켜준 후 기능이 정지된다. * 니나 테일러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Screenshot_20210916-042838_YouTube.jpg|width=100%]]}}} || 성우는 Emerald OHanrahan. 웨이랜드 유타니 소속의 변호사 혹은 법무 담당(legal executive). 전형적인 책상물림으로 이 미션 이전까지는 [[EVA]]나 장거리 동면 비행을 해본 적이 한번도 없을 정도지만, 나름 출세에 대한 욕망이 강한 캐릭터로 이번 임무가 자신의 커리어에 전환점이 되어 줄 것으로 생각하는 듯 하다. 아만다, 새뮤얼스와 함께 세바스토폴로 향하다 사고에 휘말린 것도 모자라 이후 추가 부상으로 골골대는 포지션.[* 사실 테일러는 정거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이미 [[제노모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후 [[엔지니어(에이리언 시리즈)|엔지니어]] 우주선의 위치를 알려준다는 조건 하에 멀로우를 풀어주고 한동안 멀로우와 동행하지만, 이후 멀로우가 아네시도라 호를 폭파시켜 세바스토폴 정거장을 통째로 날려버릴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가 실제로 테일러를 배신하고 계획을 실행하자 아만다와 대화하며 잠시 방심한 멀로우의 뒷통수를 [[파이프 렌치]]로 날려버린다. 하지만 결국 원자로가 폭발하며 그 충격으로 유리창에 부딪혀 기절해 의식을 잃는다. 이후 아만다가 테일러를 구조할 여유 없이 탈출한지라 아네시도라 호가 폭발할 때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 * 헨리 멀로우 [[엔지니어(에이리언 시리즈)|엔지니어]] 우주선을 조사하던 일행 중 페이스 허거에게 당하지 않은 생존자.[* 그의 회상 장면에서 그의 시점으로 이 우주선을 조사하게 된다. 특별한 것은 없고 걸어다니는 것이 전부이지만 [[엔지니어(에이리언 시리즈)|엔지니어]] 우주선의 구현은 수준급. 원작의 팬들에게는 큰 즐거움이다. 여기서 그가 엔지니어 우주선이 발산하는 신호를 꺼버리는데, 이것 때문에 이후 식민지가 된 [[LV-426]]의 정착민들은 그 우주선의 존재를 전혀 모르게 된다. [[레베카 "뉴트" 조든|뉴트]]의 아버지가 [[페이스 허거]]의 공격을 받기 전까지는...] 나중에 방문하게 되는 보안관 사무실에서 독방에 수감되어 있는 그와 대화를 할 수 있다. 돈을 밝히는 듯 해도 본래는 그리 나쁜 성정을 가진 인물은 아니었으나, 정체불명의 외계생물에게 아내를 잃은 후에 복수심을 가짐과 동시에 정거장 외부로 다른 피해자를 늘릴 수 없다는 사명감도 가지게 된다. 하지만 복수심 때문에 생긴 비뚤어진 사명감인지라, 정거장 외부로 외계생물체를 퍼뜨리지 않으려면 정거장 생존자들의 희생 역시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세바스토폴 정거장을 폭파시켜 [[제노모프]]를 모조리 날려버리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테일러를 회유해 독방에서 탈출한다. 이후 테일러와 한동안 동행하지만 결국 계획대로 테일러를 배신하고 아네시도라 호의 원자로를 과부하시키는데 성공하지만 아만다와 대화하느라 잠시 방심한 사이에 테일러가 [[파이프 렌치]]로 뒷통수를 갈기며 기절 혹은 사망한다. 만약 단순 기절이였다고 해도 테일러의 경우처럼 아네시도라 호의 폭발에 휘말려 결국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 * 캐서린 포스터 멀로우의 아내로 페이스 허거에게 당한 인물. 이를 우려한 말로우가 포스터를 세바스토폴 정거장으로 데려갔지만, 이틀 뒤 체스트버스터가 뚫고 나와 사망한다. 테일러를 치료할 약품이 있는 방에 [[체스트버스터|가슴에 구멍이 뚫려]] 있는 채 눈 뜨고 죽은 여자의 시신이 침대에 누워있는데,[*사진주의 [[파일:Screenshot_20210916-041741_YouTube.jpg]]] 이 인물이 포스터다. * 웨이츠 세바스토폴의 보안관으로 에이리언을 없애려고 함정을 파고 치안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전부 하는 인물이다. 아만다를 미끼삼아서 아만다와 에일리언을 연구실채로 방출시키기까지 했다. 하지만 본인이 한 행동이 에이리언을 해치려 한 행위로 인정되었고, 결국 안드로이드에 의해 살해당한다. * 리카르도 웨이츠 휘하의 인물로 중후반부의 조력자. 부보안관 정도 되는 듯. 보안을 뚫어 주는 등 다양한 도움을 주고 인조인간에 의해 웨이츠 일행이 전멸당하자 충격에 빠졌다가 아만다 리플리의 독려에 의해 정신을 차리는 등 이 양반도 만만찮게 고생한다. 이후 안타깝게도 보안실에서 나와 의무실에서 아만다를 돕다가 파괴된 둥지에서 살아남은 페이스 허거가 환풍구를 통해 들어왔는지 페이스 허거에게 당한 모습으로 허무하게 사망한다. * [[엘렌 리플리]] 아만다의 어머니이자 에일리언 1~4까지의 주인공. 아만다가 본작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 이유도 소식이 끊긴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다. 게임 본편에서는 초반부와 후반부 메시지 음성으로 목소리만 나오지만, 에일리언 1의 한 부분을 다룬 DLC에서는 직접 출연. 더빙은 시고니 위버 본인이 직접 했으며, 1편에 출연한 다른 배우들 대다수도 더빙에 참가하였다. * 액슬 필딩 초반부의 조력자. 아만다 일행도 아니고 그냥 생존자 중 하나지만 세바스토폴에 뭔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대충 파악한 듯. 성격도 거칠고 하는 말도 거친 데다 아만다를 좋게 보지도 않고 조심성도 없다. 이후 아만다와 세바스토폴 정거장 내부 전철역까지 동행하지만 몰래 접근한 [[제노모프]]에 의해 흉부가 관통당하며 사망한다. * 싱클레어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 웨이츠가 세바스토폴 내에서 임명된 보안관으로 추정되는 반면 이 인물은 식슨 보안과에서 온 본사의 인물인데, 성질은 더러워도 부패하지는 않은 웨이츠와 달리 암시장을 몰래 도와주는 부패한 인물이다. 세바스토폴 정거장의 상태가 암시장 없이 돌아가기 힘들 정도로 개판이 되었기도 하지만... 웨이츠가 에일리언 사태에 대해 둘러대기로 일관하자, 결국 갈라지기로 하고 부하들을 이끌고서 세바스토폴 깊은 곳으로 들어가 버린다. * B. 랜섬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 식슨의 CEO로 몰래 세바스토폴의 메시지 시스템을 해킹해 개인 정보를 감시하거나, 암시장을 몰래 방관하면서 이에 연루된 인물들을 협박해 정보를 뜯어내는 매우 부패한 인물. * 줄리아 존스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 작중 시간 5개월 전부터 세바스토폴 정거장에 와서 몰락을 지켜보며 기사를 쓰고 있는 기자. * 린가드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 산 크리스토발 병원의 수석 전문의. 첫 감염자 캐서린 포스터가 페이스 허거에게 당해 치료를 위해 움직이려 했으나 식슨의 CEO인 B.랜섬이 웨이랜드 유타니에게 세바스토폴 정거장을 판 직후인지 웨이랜드 유타니가 원하는 대로 수술을 하지 말라는 지시에 처음에는 거부했으나 랜섬이 전문자격 의사 면허를 비롯해 여러가지로 협박을 가하자 어쩔수 없이 수술을 포기해버린다. 그 결과가 에이리언 1마리가 세바스토폴의 직원 및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사냥하며 다녔고 알까지 까면서 나오는 페이스 허거를 통해 증식해나가면서 지옥의 아비규환이 되자 마지막 유언 영상으로 협박당해서 수술을 포기한 결과가 이런 참상을 만들게 되어서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등장은 없다. * 몰리 산 크리스토발 병원의 의사. 에일리언 사태로 인해 산 크리스토발 병원이 폐쇄되는데, 노약자들이 빠져나오지 못하자 끝까지 남아서 이들을 돌보다 에일리언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다. 게임 시점에는 이미 사망했으며 게임 진행을 위해 그의 키 카드를 찾는 과정에서 그의 시체를 볼 수 있다(키 카드는 몰리가 가지고 있다). * 쿨만 산 크리스토발 병원의 의사로 산 크리스토발 병원의 인물 중에서는 게임 시점에서 유일하게 살아서 만나게 되는 인물. 각성제 처방을 남용했다 린가드와 몰리에게 권한을 빼앗기고 조제실에 갇혀 있는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